음음...

일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제사를 지냅니다^^

제사는 엄마가 고생해서 싫네요, 음식 쓸데없이 안먹는 약과나 과자같은거까지 놔야하고,
이것저것 많이 하니까 돈도 들고 고생도 하시고..
그래서 일단 새아부지랑 엄마한테 얘기했어요^^
내가 제사 맡을때는 간소하게 좋아하시는 음식만 차려드리겠다고...^^



지금은 할머니댁!
친아부지랑 친가쪽분들이 계십니다^^

여긴 예배드려요^^ ㅎㅎ
음식 간소화하고 친척들끼리 모여서 예배드리는데, 종교의 강요가;;;
테커스에서는 안그러는데, 친척이라 여긴 좀 심해요;;

아부지도 몇년전부터 종교를 갖게 되시고, 남은 사람은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사촌동생 저 제동생
다섯명 남았네요ㅎㅎ

음음;;
가시방석입니다; 명절은;;

몇년전에 인천 델고왔서 소개시켜드렸던 여자..
헤어진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찾으신다는....;; ㅠㅠ

제가 장손이니까 제가 맡을때부터는 간소화, 자유등을 외치겠습니다ㅎㅎㅎ
추석 잘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