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제가 거의 반세기동안 살아 오면서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것을 합니다.
3월 부터..운동 시작해서..거의 매일 운동 하고 있습니다....
생전 잘 먹지도 않는 과일 과 채소 도 먹고...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 먹습니다..

전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면...왜 할까?  라고 생각한적도 있었고...
집사람은 운동을 거의 20 년 넘게 해왔지만...운동할때 좋와라 하는 모습도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직접 운동을 하고 보니....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내일을 준비 할수 있는 활력소도 되는거 같습니다...

일하느라 신경쓰느라..운동을 못한다고 핑계 대며 살아 왔는데..... 운동을 함으로서 일을 할수 있는 에너지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것은 한번쯤 열심히 해보는것도 정말 나쁘지 않다는걸.... 반세기만에 알았습니다...

금연하면 좋다고 많이 들었지만 금연 하고 보니 참 좋네여...
운동하면 좋다고 해서 운동해보니 참 좋구여...

여러분 희망찬 월요일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