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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대로 해" [5]
마눌의 첫마디입니다.
오늘 안사람 생일이라 멱국을 끓여주려 했더니 한사코 거절하네요.
요새 선거 등 계속 바빠 매일 늦게 들어오고 소홀했었기에 미안한 마음에 직접 끓여 주려했더니
자기가 한다고 정신 사납게 하지말고 가만 있으라 하네요.
조리법도 컨닝(?)해서 잘할 수 있는데... 나름 서운하던데요 ㅎㅎ
평소 설겆이나 청소 등 집안일 안도와주다 갑자기 하려니 진정성이 안느껴졌나 봅니다.
남편 여러분! 평소에 잘합시다!
오늘 안사람 생일이라 멱국을 끓여주려 했더니 한사코 거절하네요.
요새 선거 등 계속 바빠 매일 늦게 들어오고 소홀했었기에 미안한 마음에 직접 끓여 주려했더니
자기가 한다고 정신 사납게 하지말고 가만 있으라 하네요.
조리법도 컨닝(?)해서 잘할 수 있는데... 나름 서운하던데요 ㅎㅎ
평소 설겆이나 청소 등 집안일 안도와주다 갑자기 하려니 진정성이 안느껴졌나 봅니다.
남편 여러분! 평소에 잘합시다!
예랑맨
반갑습니다.
언제나 테커스와 함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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