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는 말이 갑자기 실감납니다.
가정이든, 학교든, 직장이든, 세상이든 혼자서는 살 수 없는 구조지만
어울리며 생활하다 문득 돌아보면 결국은 혼자라는...

가보지 않은 새 길, 어두컴컴한 동굴을 혼자 걸어가면
저 끝엔 무엇이 있을까 라는 궁금함 보다는
적막감과 홀로라는 생각에 두려움을 먼저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감이 있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이 만든 것이고
마음먹기에 따라 가부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눈보라가 몰아치는 벌판같은 환경에서도 당당하게 나아갑니다.

 
기쁨과 평화로 인도하는 길...
지난 주일도 변함없이 솔라데오 연습이 있었습니다.
현실을 외면할 수는 없지만 내일이 있기에 웃습니다.
왼쪽끝 드러머 집사도 이날은 갑자기 찬양하고 싶다며 기쁘게 노래를 ㅋ
 
긍정적인 삶..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