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0
조회:17905
완연한 가을입니다 [2]
- 첨부#1
- 20161018_1428091.jpg (778KB) (Down:1)
찌던 폭염도 거센 태풍도 다 지나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입니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왜 하필 말이 살찐다고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가을날에 유난히 지나간 시간들이 그리워 집니다.
이래서 가을은 고독의 계절이라 한 것 같습니다.
볕은 뜨거워도 푸르른 날에 테패가 생각 나
무등록 방지글 하나 올려 봅니다 ㅎㅎ
예랑맨
반갑습니다.
언제나 테커스와 함께...
반갑습니다.
언제나 테커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