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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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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길동님이 휴가 대신 가족과 함께 고추따기 봉사를 하고 오셨다길래
저는 용인에 부모님이 농사짓고 계신데 함 갔다와야겠군요 라고 댓글 남겼었습니다.
그날이 오늘.. 태풍이 올라온다하고 장대비가 오락가락해서 처음에는 못갈 수도 있겠네요 했더니
그래 날씨도 궃은데 오지마라 하시면서 어제 우리가 비 맞으며 고추 따놨다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다 따셨어요? 했더니 아직도 많지만 비 오는데 어케 오냐 나중에 우리가 하마 그러시는데 어찌 맘이 편하겠습니까?
그냥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마침 누나네도 온다길래 누나 본다는 핑계 대고 그냥 나섰죠.
그랬더니 용인엔 비가 안오더라라고요. 간간이 소나기는 쏟아졌지만 일하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감사했죠 ^^
밭을 일구느라 힘은 들었지만 깻잎도 따고 즐겁게 일하고 놀다가 왔습니다.....
저는 용인에 부모님이 농사짓고 계신데 함 갔다와야겠군요 라고 댓글 남겼었습니다.
그날이 오늘.. 태풍이 올라온다하고 장대비가 오락가락해서 처음에는 못갈 수도 있겠네요 했더니
그래 날씨도 궃은데 오지마라 하시면서 어제 우리가 비 맞으며 고추 따놨다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다 따셨어요? 했더니 아직도 많지만 비 오는데 어케 오냐 나중에 우리가 하마 그러시는데 어찌 맘이 편하겠습니까?
그냥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마침 누나네도 온다길래 누나 본다는 핑계 대고 그냥 나섰죠.
그랬더니 용인엔 비가 안오더라라고요. 간간이 소나기는 쏟아졌지만 일하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감사했죠 ^^
밭을 일구느라 힘은 들었지만 깻잎도 따고 즐겁게 일하고 놀다가 왔습니다.....
예랑맨
반갑습니다.
언제나 테커스와 함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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