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의님 사모님과 인사하는 예랑맨님
 
 
 
청주산의님 사모님, 예랑맨님, 멋쟁이냐님, 가운데는 뮤지아 선도 ㅎㅎ
 
 
뮤지아, 예랑맨님, 멋쟁이냐님, 뮤지아동생, 청주산의님
(이름으로 쓰면 못알아 보시는 회원분들이 계실까봐 닉네임으로 씁니다^^)
 
 
 
 
 
예랑맨님 :  보문산 문화농원이라고... 괜찮은곳이 있어요!
 
 
 
 
 
 
 
 
뮤지아 :  예! 일곱명 예약합니다! 백숙 일곱마리요!!
청주산의님 :  일곱마리 니가 다 먹을래? 두마리만 시켜!
 
 
 
초장먹는 뮤지아 ㅋ
 
 
 
 
뼈담는 통 마시는 뮤지아 (이넘이 미래의 목사님이셔요... ㅎㅎㅎ)
 
 
 
 
술은 취해본적 없다는 뮤지아동생 (지금 신학대생이고 역시 미래의 목사님이 되실 분의 주량입니다 ㅋㅋㅋ)
 
 
 
 
원래 실내가 예약되어 있었는데 밖이 너무 좋아보여서 밖에서 먹었습니다^^
항상 모이면 청주산의님께서 사주셨는데...
요번에는 예랑맨님께서 몰래 계산을 해버리신....^^;; ㅎㅎㅎ
 
 
 
 
2차로 은행동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했는데 스타벅스 처음가보기도 했고... 사람도 많아서;;
사진찍으면 뭔가 촌놈소리 들을까봐 못찍었어요ㅠㅠ
스타벅스 정면에 있는 연습실을 4년이나 썼고, 스타벅스가 있는 거리에서 14년째 공연하고 있는 녀석이...
스타벅스를 한번도 안가본게 너무 창피해서 그만... ^^ ㅎㅎㅎ
 
 
 
멋쟁이냐님 처음뵙는데 원래 말도 없고, 내성적이라 하시네요^^
술은 좋아하시는데 차가져 오셔가지고...
 
 
 
담에 1박 한번 제대로 해서 뵈요!!!
금욜 오후, 토욜 점심!! ^^ ㅎㅎㅎ
 
그땐 술도 드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