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각하더군요. 욕설, 따돌림, 성문제, 연예인 우상화에 집단 폭력, 살인까지
우리가 표면적으로 알고 있는 일 외에도 내면적 고민에 따른 가출, 자살 등이 갈수록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그저 뉴스에 나오는 일들인줄 알았는데 바로 내 이웃에서 고교생의 음주, 흡연, 임신 등의
사건이 나오는걸 보고 가슴을 치고 말았습니다.
지역신문에서도 아들은 도 닦는 심정으로 키우라는 기사까지 나올 정도니 전국 공통 아니
세계적 현상인 듯 합니다. 이런 일들이 꼭 아들에게만 국한된 얘기겠습니까?
그런데 중대 사건들이 대부분 인터넷이 원인이라니 빌 게이츠가 통탄할 일입니다.
온전한 미래를 위해 발명의 순기능이 되살아나야 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