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지내다보니 출석도, 글쓰기도 할 시간이 없네요.
집에서 출발부터 귀가까지 대략 06:30~20:30...
그래도 마음은 항상 테커스에ㅎㅎㅎ

그나저나 어, 벌써 12월 한지도 엊그젠데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가네요.
망아지님 펜션 예약은 어떻게 되가는지..

하우스님에게는 12월에 서울모임 있다고 보고(?)해
시간 맞추기로 했는데 제가 바쁘다 보니 진전이 안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느냐가 정해져야 하는데
평일은 아무래도 어렵겠고 토욜이나 토~일욜로 하려면
선생님 당직이 어떻게 되는지 체크가 되어야 할 거 같고...

저는 지난 주말은 처제 결혼이라 꼼짝 못했고 이번 주말부터는 가능한데
갑작스레 모이긴 모두 어렵겠고 셋째주는 크리스마스 목전이고
마지막 주말은 연말 분위기고 그럼 15일?

사실 22일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하면 되고,
29일은 송구영신 기분으로 하면 되는데
어느 날이 가장 좋을지 중지를 속히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