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되레 이들때문에 어렵고 힘들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선한 마음으로 착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에 대해 감사하며 나누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고 우습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ㅋㅋ 갑자기 뭔 소린가 의아해 하실 분들도 있고
며칠새 무슨 일이 있었나 궁금해 하실 분들도 있고
아예 신경 안쓸 분들도 있을텐데 왜 이런 글을 올리냐면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열고 무작정 받아 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이 모이게 되면 반드시 불협화음이 생긴다는...
그 와중에 상처를 받는 사람이 생긴다는...

4.11 총선을 앞두고 많은 정치인들을 만나다 보니
그냥 테커스에 감사한 마음에 넋두리 몇마디 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