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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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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너무 황당한일이 있어서 그냥 보고 드립니다.
지난달에 아저씨가 건강 체크를 하러 일본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 간암 판정을 받았어요.
CT. MRI 초음파 다 조사해 봤는데 간에 1cm정도 암이 있다고 해서
1달여만에 수술날을 잡아서 어제 수술하는데,
수술하던 도중 암이 없다고 해서 수술을 중단 했어요.
암이 아니라네요.
암이 없단 말에 안심했지만, 사람 고생시키고 놀라게하고,,,
이게 오진이라는 건가요?
아저씨는 어제 개복을 했기 때문에 지금 병원에 있어요.
이런 황당한 일도 있네요.
너무 황당한일이 있어서 그냥 보고 드립니다.
지난달에 아저씨가 건강 체크를 하러 일본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 간암 판정을 받았어요.
CT. MRI 초음파 다 조사해 봤는데 간에 1cm정도 암이 있다고 해서
1달여만에 수술날을 잡아서 어제 수술하는데,
수술하던 도중 암이 없다고 해서 수술을 중단 했어요.
암이 아니라네요.
암이 없단 말에 안심했지만, 사람 고생시키고 놀라게하고,,,
이게 오진이라는 건가요?
아저씨는 어제 개복을 했기 때문에 지금 병원에 있어요.
이런 황당한 일도 있네요.
house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댓글 4개
아우! 이런 일이
정말 황당 하셨겠습니다.
CT 까지 확인하셨는데...
그래도 정말 다행 입니다..
진단적 개복술 하셨네요... 15.11.26 18:54
정말 황당 하셨겠습니다.
CT 까지 확인하셨는데...
그래도 정말 다행 입니다..
진단적 개복술 하셨네요... 15.11.26 18:54
아저씨는 CT를 보고 이게 암이라고 하니까 그냥 그런줄 알았던거 같아요.
그래도 선생님 게시판에서 이렇게 대화 나누니까 스트레스가 풀리고 좋네요.
건강하세요. 15.11.26 19:33
그래도 선생님 게시판에서 이렇게 대화 나누니까 스트레스가 풀리고 좋네요.
건강하세요. 15.11.26 19:33
흠... 일본병원의 의료사고인가요;;; 15.11.27 12:54
일본 다녀오신단 일이 큰일였군요.
소동이 있었어도 암이 아니시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아저씨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15.12.03 17:19
소동이 있었어도 암이 아니시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아저씨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15.12.03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