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란...
많이 설레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 여건들이 그 설렘을 막아 버리네요.
저도 여러가지 문제들로 참석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어려울수록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에 추진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일이 생기네요..
특히 社後대책으로 추진했던 중요한 일이 갑자기 틀어지게돼
시간이 촉박해졌습니다....

하지만 약속우선의 기자정신은 아직 남아 있어서 그 일은 뒤로 미뤘습니다.
결과야 하늘에서 결정해주시겠죠...
 
 

토요일 아이케 공연이 오후 3시면 30분~1시간 정도 한다고 생각하고
대전역 3시 36분 도착인 KTX 307편을 타고 갈 예정입니다.

대전역 앞에 보면 전에 멋쟁이냐가 서있던 택시 정거장 있습니다.
거기서 만나도록 하죠 ㅎㅎ

귀경은 오후 9시 43분 KTX 164편을 타고 갑니다.(지난번과 동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