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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설명입니다..^^

    선생님 설명입니다..^~

  • 테크 모바일을 위한 크롬

    테크 모바일을 위한 ~

  • 3단CSS메뉴 플러그인(멋쟁이님 삽질 빌더용) ”

    3단CSS메뉴 플러그인(~

  1. 1. 뭇쏘 509,500
  2. 2. 아이케 268,835
  3. 3. 예랑맨 182,270
  4. 4. bluewolf 163,255
  5. 5. 청주산의 154,415
  6. 6. 이규하 148,225
  7. 7. 아이슬 119,730
  8. 8. 선장 112,365
  9. 9. 조나단 105,110
  10. 10. SDK 98,895
  1. 1. 청주산의 3346
  2. 2. 아이케 2823
  3. 3. 예랑맨 1611
  4. 4. SDK 1027
  5. 5. 이규하 951
  6. 6. 늑대소냐 726
  7. 7. bluewolf 495
  8. 8. 컴퓨터나라 385
  9. 9. 아이슬 345
  10. 10. 어우름 282
  1. jkwon ♂ 12/27
  2. angel ♂ 12/19
  3. isaac ♂ 5/26
  4. 랩퍼투혼 ♂ 11/24
  5. 노톨릭 ♂ 9/23
  6. wertetrrt ♀ 4/9
  7. 레드 ♂ 3/31
  8. medipara ♂ 3/11
  9. 밥통 ♂ 4/16
  10. 우짜맨 ♂ 1/16
자유게시판 메인 » 자유게시판 » 그간의 경위는 이렇습니다.
 
추천:0 조회:2504

title 그간의 경위는 이렇습니다. [8]

2011-10-21 (금) 11:19 예랑맨 (IP:122.xxx.152)
홈페이지
http://communis.kr
10월 들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찰, 충돌, 의욕저하, 고민, 포기.. 등등 업무에 얽매여 허덕이고..
지난달부터 국장의 업무 압박의 강도가 심해지더니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업무를 볼 수 없을 정도의 압력을 행사했습니다.
참고기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966
버티고 버텼지만 끝내 본 업무와 관련 없는 사업부라는 곳으로 나를 보내 광고 유치 실적을 요구하겠다 했습니다.
평생(대학졸업 전부터 지금까지) 신문제작만 해온 편집쟁이가 무슨 사업기획이고 광고유치겠습니까...
물론 부당인사 등의 사유로 법적 투쟁을 할 수도 있으나 그런다고 나아질 것은 없는 곳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조용히
나오기로 했습니다. 당근 추후 대책을 세우고 움직이는 것이 순서이나 여러가지 여건이 더이상 견디게 하지 않았습니다.
국장이야 전혀 아니라고 발뺌을 하지만 외부에서 당신네 너무한거 아니냐고 지적하면 맞다 내잘못이다 그러겠습니까.
처음에 자기네 회사 제작여건이 어렵다고 와달라고 할때는 언제고 경영이 어렵다고 나이만 내세워 밀어내기 하는 겁니다.
세계일보가 통일교 신문이죠. 그래서 애초에 종교적인 이유를 들어 고사했으나 스포츠월드는 그쪽과 무관하다, 별도법인이라
자체적으로 경영해나간다, 종교적으로 어떠한 압력도 없다 등의 사유를 내세워 계속 요청을 했었죠.
그래서 독립된 회사라면 괜찮을 것 같아 근무키로 하고 제작에 나섰으나 이제와서 외면을 하는..
어떻게 보면 이용당한 느낌도 들어 한편으론 끝까지 싸우고 싶은 맘도 있으나 더 크신 분의 인도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맞서
나왔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할 필요도 없는 집단이니 각설하고 그동안 여러모로 관심 가져주시고 도와주신
테패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그곳과는 오늘부로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곳을 향해 이제 다시 뛰어가겠습니다...  
character
예랑맨
반갑습니다.
언제나 테커스와 함께...
댓글 8개

이름아이콘 청주산의

회원사진

마음고생 심하셨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10.21 11:35

   

이름아이콘 bluewolf

회원캐릭터

전혀 몰랐네요 그 동안 얼마나 마음고생 하셨겠는지 이해가 갑니다.
직장 생활해보신 분들은 그 심경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일단 마음의 정리를 마치고 새로운
곳을 향해 뛰기 시작하셨으니 뒤돌아 보지 마시고 미련도 두지마시고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세요
물론 건강을 챙기면서(제 일순위로) 휴식도 취하면서 열심히 뛰어가시길....................... 11.10.21 11:40

   

이름아이콘 아이케

에고...
기사까지 나올정도로 압박에 시달리셨네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씀이...ㅠㅠ 11.10.21 11:44

   

이름아이콘 뮤지아

회원캐릭터

그냥 무슨일이지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예랑맨님이 믿고계신 크신 분이

새로운 곳을 예비해 두셨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글로나마 위로 드립니다. 11.10.21 16:01

   

이름아이콘 예랑맨

회원사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만 오면 가슴이 찡해집니다.. 11.10.21 18:11

   

멋쟁이냐
정말 힘드셨겠네요..
저는 회사생활 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좀 이건 아니다 싶을때가 많더군요
언제나 화이팅이요^ 11.10.21 19:16  

이름아이콘 망아지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희 회사도 이번에 원간지를 준비하며 광고가 얼마나 힘든지 실감했거든요.
그래서 접을가 고민도 했고요. 저 정도면 회사는 게임오버네요. 11.10.21 21:16

   

이름아이콘 뭇쏘

회원사진

아~  그랬었군요...
굉장히 힘드셨겠습니다.
저도 회사를 다녔던 사람으로 이해가 갑니다...
이제 마음의 정리를 끝내셨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전진하시는 앞일에 만복(萬福) 있으시길... 11.10.22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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