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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니 올들어 첨으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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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친구좀 만나 하소연좀 해야겠습니다.
아이케는 이곳에 왕왕 하소연성 글을 올리지만
전 삶에 관한 일이라 사람에게 해야 할거 같습니다.
버티고 또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티고...
넘어지면 일어나고 일어나면 뛰는게 사람이라지만
사실 이젠 버틸만큼 버티고 뛸만큼 뛴거 같습니다...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있고만 싶습니다.
친구에게 하소연 좀 하고 그냥 멀리 떠나려 하는데
현실이 자꾸 발목을 잡네요.........
아이케는 이곳에 왕왕 하소연성 글을 올리지만
전 삶에 관한 일이라 사람에게 해야 할거 같습니다.
버티고 또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티고...
넘어지면 일어나고 일어나면 뛰는게 사람이라지만
사실 이젠 버틸만큼 버티고 뛸만큼 뛴거 같습니다...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있고만 싶습니다.
친구에게 하소연 좀 하고 그냥 멀리 떠나려 하는데
현실이 자꾸 발목을 잡네요.........
예랑맨
반갑습니다.
언제나 테커스와 함께...
반갑습니다.
언제나 테커스와 함께...
댓글 11개
;;; 그냥 간단하게 한번 모일까요? 1박도 좋고, 무박도 좋고...
물가 있는 펜션같은곳에서 낚시도 하시고 하소연도 하시고 기분 풀고 가시고... 11.09.27 11:01
물가 있는 펜션같은곳에서 낚시도 하시고 하소연도 하시고 기분 풀고 가시고... 11.09.27 11:01
ㅠㅠ 일단 몸부터 좀 낫구요ㅠㅠ 11.09.27 14:55
에랑맨님, 전 서울이라 가까우니 언제든 불러 주세요. 1박이라도 다 들어 줄 수 있으니까요.
하소연하고 싶을때 하지 못하면 병난답니다. 11.09.27 15:54
하소연하고 싶을때 하지 못하면 병난답니다. 11.09.27 15:54
인규야 보자.. 10월3일 볼까.... 11.09.27 19:57
아이케
청주 갈까요? 10월 3일에...! 11.09.28 09:24
뮤지아
교회에서 덕유산간데요ㅠ 11.09.29 15:33
현실이 자꾸 발목을 잡네요.........
예람맨님이 쓰신 내용중 가장 마음에 드는글 입니다... 11.09.28 05:47
예람맨님이 쓰신 내용중 가장 마음에 드는글 입니다... 11.09.28 05:47
휴 ~~ 너무나 가슴에 와 닿네요
힘내세요 11.09.28 07:10
힘내세요 11.09.28 07:10
힘내시구~~ 화이팅이에요~~^ 11.09.28 08:34
좋은친구가 제일이죠...!! 11.09.28 10:39
저만의 아픔으로 많은 분들에게 우려를 드렸군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라도 얘기하지 않음
망아지님 말씀처럼 병날까봐서.. ㅎㅎ
모두 고맙습니다. 테패 덕분에 힘을 냅니다.
10월3일.. 늘상 빨간날도 쉬지 못하는 제가 한스러울 뿐입니다... 11.09.28 14:29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라도 얘기하지 않음
망아지님 말씀처럼 병날까봐서.. ㅎㅎ
모두 고맙습니다. 테패 덕분에 힘을 냅니다.
10월3일.. 늘상 빨간날도 쉬지 못하는 제가 한스러울 뿐입니다... 11.09.28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