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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멋쟁이냐(규하) 형님과... [9]
차가지고 오셔서...
술은 저만 많이 마셨는데, 초저녁부터 마셔서 어제 일찍 자고 일어나서 일합니다^^
그 먼 예산에 직장땜에 가셔가지고 친구도 없으시고...
술도 혼자 드시기 뭐하시니, 잘 안드시게 되고...
제가 근처 살았으면 맨날 봤을지도 몰라요^^ ㅎㅎ
같이 고기먹고 나가서 형님은 음료수, 저는 맥주!
어제 문자라도 드릴까 하다가 운전중이신데 또 위험할까봐 문자도 못드리고 저는 졸려서 자버리고... ㅎㅎ
테커스때문에 새로운 세계를 봅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다 제 자랑거리이자, 인연...^^
철없이 춤만 추던 어린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니 너무 좋습니다!
청주산의님께서 딱 버티고 계시니, 든든하고 이렇게 사람들도 많이 보고 한다고 규하형님하고 칭찬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은 선도 캠핑갔다 오는날~
잘하면 저희동네로 이사올지 몰라요^^
친동생 주려고 지마켓에서 옷을 주문했는데, 제가 있는 옷이거던요?
인천집으로 보낸다는게 결제프로그램 깔고 뭐하고 다시 주문 하다보니 저희집으로 왔어요;;
그래서 동생은 다시 사준다 하고 똑같은 옷은 선도줄라고여 ㅋ
명철이는 연습실에서 자주 보는데 똑같은 옷 입고 오면 난감하니까 선도주기로 맘먹었습니다 ㅎ
언넝와라 얍!
아이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댓글 9개
에궁 맛있겠다..
아침에 산모와 병원 잠시 다녀와서..... 11.08.04 07:51
아침에 산모와 병원 잠시 다녀와서..... 11.08.04 07:51
멋쟁이냐 사진으로만 봐도 반갑네.
아이케야 뭐 맨날 보니까(맘으로 ㅋ)
선선한 가을 되면 다시 또 뭉쳐봅시다 ^^ 11.08.04 11:26
아이케야 뭐 맨날 보니까(맘으로 ㅋ)
선선한 가을 되면 다시 또 뭉쳐봅시다 ^^ 11.08.04 11:26
좋은 시간이었겠네요..
고기도 맛있어 보이고 ㅎ 11.08.04 12:34
고기도 맛있어 보이고 ㅎ 11.08.04 12:34
ㅎㅎㅎ 좋은 시간이었네 11.08.04 12:48
ㅎㅎㅎ 참 좋았습니다! ^^ 11.08.04 18:12
역시 같은 세대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난 왜이렇게 늙어보일까 ㅋㅋㅋㅋ 11.08.04 20:09
난 왜이렇게 늙어보일까 ㅋㅋㅋㅋ 11.08.04 20:09
아이케
형님은 유부남, 저는 총각! ^^ 11.08.05 13:22
형님 옷 이뿌네요^^삼사합니다 다들 몯 뵙그싶네요 11.08.05 12:07
아이케
잘입으 ㅋ 11.08.05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