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새아부지 대마초피우다 구속됐답니다...

그 주변인들 다 피우느라 돈보태서 대마초사고, 그걸 저희집에 놨다는데
수색들어와서 대마초 보유한거 걸리고 잡혀갔다네요;;



동생은 친구가 맥주집 낸거 매출의 몇퍼센트 먹으면서 지배인겸 대리사장하는데,
그 친구 아버지가 맨날 가게 와서 술꼬장부리고 손님 쫓아내니, 도저히 못하겠다고 그만뒀다네요;;

동생있을때 구한 알바들이 그 아버지땜에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다 그만두고...
원래 주인인 친구는 동생한테 도와달라고 전화오고...
아버지는 못말리고...




이래저래 해서 주말을 이용해 인천에 잠시 왔습니다.

오늘이나 내일쯤 친아부지 만나서 상의좀 해야겠네요;;

아우, 집이 뭐 이렇냐...ㅠㅠ





주말에 선생님께 갈려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엄마랑 동생이랑 많은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휴휴...



그래도 항상 웃으면서 열심히 살렵니다!!!! ㅡㅡ+